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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입니다.

 

최근 수원시가

세계 최초 공유 자전거 기업 '모바이크'와

업무 협약을 통해

무인대여 자전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전거 공유 서비스는

일정 장소에서 빌린 자전거를 사용한 후

근처 정거장을 찾아서 반납하지 않고

목적지 부근에 자전거를 놓아두면

다른 이용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하여

그 위치를 검색하고

QR코드로 잠금을 해제하고 다시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번에 수원시에서 도입하는

정거장 없는 비고정형 자전거 공유 서비스는

다른 도시에서 운영중인 거점 스테이션형

자전거 공용 시스템과는 달리

거치대, 무인 안내시스템 등이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실제 시민들이 공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시기는

11월 하순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가입시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내야하며

탈퇴시는 전액 환불됩니다.

이용 요금은 시간당 500원이라고

합니다.

 

 

보증금 액수, 이용요금 지불 방법 등

좀 더 상세한 내용은

추후 업데이트 해야겠네요.

 

11월 하순 시민들이 편리하게 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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