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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입니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방법은
딱 하나인 것 같습니다.
잘못 된 것은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잘 된 것은 타인의 덕분으로
돌리면 됩니다.
물론
모든 것을 자기 탓으로 생각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지요.
아래 내용에서도
잘 나타나 있듯이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바꾸기란 불가능하며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란
더더욱 어렵다고
합니다.
이러한 진리를
젊은시절에 깨달은 율곡께서는
자신을 경계하기 위해 지은 자경문에서
남이 자신에게 악행을 하더라도,
가족들이 아름답게 변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잘못으로 생각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결국은 모든 것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방법이 최선이라는 것을
윗 글들에서 알려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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