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폴입니다.
2015년부터
수원시 일부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를 설치/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요즘같이 추운 한파에는 온열의자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수원시에
설치된 온열의자는
보훈교육원등 장안구에 5곳,
보훈회관 등 권선구에 6곳,
팔달문 등 팔달구에 7곳,
아주대병원 등 영통구에 5곳 등
전체 23곳에 온열의자가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온열의자는
온도가 17도 이하로 내려가면
작동을 하며,
새벽 5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수원시 관계자에 따르면
온열의자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서
좀 더 많은 정류장에
온열의자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하니
빨리 온열의자가 확대 설치되어
시민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댓글